바이올리니스트 한윤지
독일에서 학업을 마친 이후, 400년 역사의 독일 LOH 오케스트라에서 악장 및 괴팅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악장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윤지 (바이올린: Auguste Sébastien Philippe Bernardel 1845)는, 7세에 처음 바이올린 레슨을 시작, 선화 예술 학교와 선화 예술고등학교 (사사: 김현미, 김경아) 재학중 도독하여, 2007년부터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(사사: 니콜라스 슈마첸코) 진학하여 학사과정을 밟게 된다. 이후 교수의 집중적인 지도하에 프라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경력과 동 대학 석사과정까지 (사사: 자물라이 알비커, SWR 방송국 오케스트라 악장) 큰 성과를 얻고 졸업하여 곧바로 독일 라디오 오케스트라 DRP Saarbrücken Kaiserslautern의 객원단원 활동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자를란트 국립음대에서 졸업하였다. (사사: 한스페터 호프만)
연주 활동 역시 이미 16세에 이원문화센터 독주회로 시작되어 Arte TV 음악영재 TV 출연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, 이후 학업과 동시 2012년 영산 그레이스 홀의 독주회에 이어 프라하의 스메타나 홀 Moravian 필하모닉 오케스트라, Hradec Kralov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, 러시아의 Voronezh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2013년 뮌헨 헤라클레스 홀에서의 Dacapo 오케스트라, 우크라이나 Kharkov 필하모닉 오케스트라, 또한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 Alcara 오케스트라 등 유럽 유수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고, 같은 해 피아니스트 Stanislav Bogunia 와의 듀오 리사이틀 이후 2018년 이탈리아 앙코나 국제 음악 페스티벌 Armonie della sera 에 독주회로 참여하는 등 연주자 로서의 기량을 크게 보여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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