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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티스트 소개/피아노

피아노 - 박지혜

피아노 - 박지혜

 




박지혜


“타건력이 대단하고 음폭도 커 대형 연주인의 재질이 농후하다” 
ㅡ 김형주(한국음악평론가협의회 회장)

피아니스트 박지혜는 부산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에 입학하여 재학기간 실기우수 장학금을 받으며 수학하였고, 학사 졸업시 수석 졸업 및 동 대학원 수석 입학 후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빈 국립 음악대학(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)에서 피아노과 Diplom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,“L.v. Beethoven Piano Sonata Op.53 <Waldstein>" 이라는 논문으로 최고점수를 받으며 Magister 학위를 취득하였다. 또한 빈 국립 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(Postgrad.-Klavier)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.

일찍이 국내 다수의 대학콩쿠르에서 1위 및 수상을, 재학시절부터 실기성적이 우수하여 실기전공 우수자 연주회, 음악대학 춘계연주회, 협연자 오디션 우승 및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등 다수의 음악대학 대표 연주와 협연을 도맡아 하며 출중한 기량을 쌓아나갔다. 음악춘추사 주최 영 아티스트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대학 졸업 후 한양대학교 수석 졸업자의 자격으로 제73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(세종문화회관)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.

제 13회 루이지 자누 콜리  국제 음악콩쿠르(The 13th International Young Musicians Luigi Zanuccoli)심사위원 만장일치 1위,
제 3회 포리히 국제 음악콩쿠르(The 3th International Feurich Competition) 1위 수상, 또한 브람스 콩쿠르(Brahms Competition)에서 2위, 제 6회 WPTA 국제 음악콩쿠르(The 6th WPT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)에서 2위 수상, 24회 지안루카 캄포 치아로 국제 음악 콩쿠르(The 24th Gianluca Campochiaro International Competition)3위 수상 등 심사위원단의 호평과 청중들의 찬사를 이끌어 내어 국제무대에서도 음악성을 돋보이며 기량을 펼쳐 나갔다.
또한 잘츠부르크 뮤직 캠프(Salzburg Mozarteum Musik Course)를 전액 장학금을 받고 참가하였으며, 빈 국립 음악대학 200주년을 맞이하여 빈 콘체르트 하우스(Wiener Konzerthaus)에서 열린‘Super Pianos’에 빈 국립 음악대학 피아노과 대표로 연주 하며 그 기량을 인정 받았다.

Gesellschaft Für Musiktheater Wien 의 다수 초청 독주회를 비롯하여 Serbia 초청 독주회 , 세종문화회관, 수원 sk 아트리움, 영산아트홀, 부산문화회관, 금정문화회관, 박창수 하우스 콘서트 등 독주회 및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통해 ,유럽을 기반으로 활발한 국내외 연주 활동을 이어 나가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국내외로 그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.

국외에서는 Michel Beroff, Wolfgang Watzinger, 국내에서는 이용규, 최리라, 석혜은을 사사하였고 Alfred Brendel, Bernd Goetzke, Leif Ove Andsnes, Pavel Gililov 등 유럽 저명 음악가들의 Masterclass에 다수 참여하여 음악적 깊이를 견고히 하였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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